■ 줄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일주일. 이카리야 에무를 기다린 것은 아버지가 생전에 진 500 만엔의 빚이었다. 가난하고 웃는 게 서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오해 받기 쉬운데다 운까지 없는 인생을 보내 온 에무. 그런 에무에게 저금이 있을 리 없었고 게이 전문 비밀 클럽에 팔려가게 된 순간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후쿠토미 넨지가 나타나 "네가 이카리야를 사겠어!"라고 말하는데...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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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큐멘터리 M’s 알바 밀착!

작가 후기 만화

■ 출판사 서평

"너 때문이야, 네가.. 후쿠토미가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가난한 집에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네 마트에서 일하던 에무는,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슬퍼할 새도 없이 빛 500 만엔을 떠안게 된다. 그나마 있던 저금마저 뺏기고 집세 낼 돈이 없어 떠도는 에무에게 고 1 때 같은 반이었던 후쿠토미가 빚을 변제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 있기를 권한다. 잠시 같은 반에 있었을 뿐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유 없이 잘해주는 후쿠토미에게, 에무는 고등학교 시절 후쿠토미에게 만큼은 동정 받기 싫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이런 에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맥락 없이 키스해 오는 후쿠토미 때문에 에무는 하루하루가 혼란한데...

[내일은 어느 쪽!]의 쟉가 야마모토 코테츠코의 신작. 빚에 쫒기는 수 X 천연 성실맨 공의 채무변제 사랑이야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