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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해주는 일이 즐겁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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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00을 받고 현관에서 맞이해준다.

그것이 나와 미오 씨의 고용계약.

이 일이 정말 즐겁다.

 

회사의 노예인 마츠토모 유우지가 잔업을 끝내고 돌아오니 옆집에 사는 사무직 여성 사오토메 미오가 집 열쇠를 잃어버려 멍하니 서 있었다. 비에 쫄딱 젖은 미오가 딱해진 마츠토모는 베란다로 미오의 집으로 들어가 현관을 열면서 말했다──

어서 와요. 오늘은 고생이 많았네요.”

그렇게 무심하게 말한 어서 와요에 감동한 미오는 마츠토모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한다.

 

제 월 수입은 500이에요. 300에 당신을 고용할게요.”

사실 생활력 제로에 극도의 인간불신이었던 미오와 그녀를 일상적으로 돌봐주는 일을 받아들인 마츠토모. 천천히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은 단순한 고용관계인가 아니면──.

 

고독한 이웃의 집에서 펼쳐지는 편안한 러브코미디!

 

 

[저자 소개]

 

키와도이 쇼리 지음

9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사히나 히카게 일러스트

처음 뵙겠습니다. 아사히나 히카게입니다.

삽화를 잔뜩 그렸습니다. 열심히 했어~!

멋진 문장과 함께 제 그림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철 옮김

 

[목차]

프롤로그 사오토메 씨는 집에 갈 수 없어

1사오토메 씨는 맛보고 싶어

2사오토메 씨는 키우고 싶어

3사오토메 씨를 쉬게 하고 싶어

4사오토메 씨를 하루 더 쉬게 하고 싶어

5사오토메 씨는 여동생을 갖고 싶어

6사오토메 씨는 꽃을 한아름 안기고 싶어

7사오토메 씨는 열심히 하고 싶어

8사오토메 씨는 도망치지 않아

9사오토메 씨에게 어서 오세요

10사오토메 씨에게 어서 와요

에필로그 사오토메 씨와 여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