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방패가 될 부하를 단련해야 한다!”

작품 소개

목차

제투아 준장의 기대(?)를 업고 대대 편성을 시작한 타냐 데그레챠프 대위.

어떻게든 무거운 직무에서 해방되고자 온갖 잔꾀를 부려 보지만…… 결과는 산더미처럼 쌓인 지원 서류였다?!

마침내 시작되는 타냐의 선발시험과 훈련. 그리고 탄생하는 ‘최초의 대대’. 그것은 「세계대전」의 막을 올리는 전조에 불과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타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최초의 대대Ⅰ

최초의 대대Ⅱ

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

『오버로드』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방패 용사 성공담』의 뒤를 잇는 영상출판미디어가 선보이는 독특한 전쟁 영웅 이야기.

효율, 경쟁, 인간의 자원화──현대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정신적으로 체현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의 소녀로 다시 태어나 전장을 누비며 전쟁의 영웅으로 성장하고, 전쟁을 통한 기술 발전의 시대를 조소하는 이색적인 이세계 스토리가 막대한 볼륨으로 출간. (원작 소설 「유녀전기」 소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