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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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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서방, 이제는 기동서방이라고 불러도 좋다

 

북대륙에서 건너온 카파왕국의 더위를 버티지 못하고 젠지로에게 구조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공급받는 얼음 덕에 어딘가 시원한 공간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 주원인입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젠지로는 임신 중인 여왕 아우라에게 치유술사를 불러 주기 위해, 더위를 못버티는 프레야 공주를 위해 다시 쌍왕국으로 순간이동합니다. 이때 프레야 공주도 함께 쌍왕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앞으로 있을 장기 항행을 보조할 마법 도구를 구매하기 위해서지요.

 

쌍왕국에 도착한 젠지로를 처음 만난 사람은 예상 외의 행동이기에 예상할 수 있었던 프란체스코 왕자입니다. 젠지로의 유리구슬이 아닌, 카파왕국에서 제작한 유리구슬을 건네주자 경악한 프란체스코 왕자. 하지만 아직 마법도구 제작의 재료로 쓰기엔 부족하지만 조만간 사용가능한 유리구슬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아우라 여왕과 비밀로 해두었던 내용을 얼떨결에 젠지로에게 말하게 되는데, 세상을 뒤바꿀 수도 있는 내용에 젠지로를 놀라게 합니다.

 

그후, 성백궁에서 베네딕트 법왕과 만나는 일도 문제없이 끝나, 약속대로 치유술사인 이자벨라 왕녀가 카파왕국에 파견되는 것으로 결정되고, 젠지로가 구하려고 했던 마법도구도 문제없이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프레야 공주가 희망한 마법도구는 쌍왕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도구였기 때문에 거래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쌍왕국에서는 귀족 가문에서 직접 거래하는 것을 허가하게 되는데, 가장 처음으로 교섭하는 가문은 다름 아닌 루크레치아의 브로이후작가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