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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걸작집 (05) 탈주병이 있는 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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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7월에 1-4, 8월에 5-8, 9월에 9-11()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5 탈주병이 있는 집

집념 깊은 심술은 마음에 검은 기쁨을 싹트게 한다.

때는 2차 대전이 일본의 패배로 끝나기 직전. 징병되었던 후루카와는 탈주를 시도해 동네 친구이던 아데라의 집을 찾는다. 전쟁 통에 양친을 잃고 여동생 셋을 부양하던 아데라는 얼마 전 일터에서 부상을 당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처지였지만 친구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숨어 지내던 후루카와가 여동생 키미에와 사랑에 빠지자 아데라는 동생을 크게 꾸짖었고 상심해 뛰쳐나간 키미에는 때마침 가해진 적의 공폭에 목숨을 잃는다. 동생의 죽음이 탈주병 후루카와 때문이라 여긴 아데라는 잔혹하고도 집요한 복수극을 꾸미는데. 커져 버린 악의가 가져온,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스러운 사건.

표제작 <탈주병이 있는 집>을 포함해 총 12편의 걸작 단편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5 탈주병이 있는 집]에 수록된 이야기

바이오하우스

얼굴도둑

수마의 방

악마의 이론

지붕 밑의 머리카락

시나리오대로의 사랑

소생술사의 검

아버지의 마음

견디기 힘든 미로

사이렌 마을

괴롭히는 아이

탈주병이 있는 집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 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