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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전10권에 <어둠의 목소리>와 <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7월에 1-4권, 8월에 5-8권, 9월에 9-11권(완)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6 뒷골목
아파트나 원룸을 좋아하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이시다는 하숙집에 머물기로 한다. 깨끗한 방과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 그리고 아주머니의 여중생 딸 시노부의 귀여운 외모에 하숙집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뜬 이시다. 그런데 밤이 되자 방과 접한 뒷골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소리가 들려 나가 보았더니 골목은 텅 비어 있었다. 이상한 경험을 한 다음 날, 같은 방에서 하숙을 했다는 낯선 남자가 그를 찾아와 골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아이들이 사실은 살해당한 유령이라는 끔찍한 얘기를 전하는데…. 하숙집 벽에 떠오르는 사람 형태의 ‘얼룩’. 알아봐서는 안 되는, 알아서는 안 되는 얼룩의 비밀은―?
표제작 <뒷골목>을 포함해 총 11편의 걸작 단편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6 뒷골목]에 수록된 이야기
뒷골목
패션모델
낙하
다인실
여관
승낙
흡연모임
곰팡이
길 없는 거리
기억
아이스크림 버스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 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