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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걸작집 (09) 묘비 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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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9 묘비 마을

전학 간 친구 이즈미로부터 이사한 마을이 신기한 곳이니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은 카오루. 얼마 전 갓 운전면허를 딴 오빠 츠요시가 데려다준다고 나선 길에 남매는 불운하게도 한 소녀를 치고 만다. 심하게 다친 소녀를 차에 싣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사망하자 겁에 질린 츠요시는 죽은 그녀를 트렁크로 옮긴 후 사고를 은폐한 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즈미의 마을을 찾는다. 그러나 그 마을이 신기한 이유는 누군가 죽었을 때 죽음을 맞이한 바로 그 자리에 그대로 놓아두면 묘비가 자라고 묘비가 잘 자라면 성불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공교롭게도 남매가 죽인 소녀는 이즈미의 동생 아유미였고 행방불명돼 생사를 알 수 없어진 그녀로 인해 애태우는 가족 앞에서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못한 두 사람 앞에는 무시무시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표제작 묘비 마을 포함 총 11편의 걸작 단편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9 묘비 마을]에 수록된 이야기

묘비 마을

동지의 집

민달팽이 소녀

옆집 창문

표착물

조상님

기나긴 꿈

터널 기담

동상

부유물

백사촌 혈담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 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