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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걸작집 (10) 프랑켄슈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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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10 프랑켄슈타인

스위스의 훌륭한 자연을 배경으로 부유한 저택에서 사랑 넘치는 가족, 친구들과 부족함 없이 생활하던 청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어려서부터 자연과학에 흥미를 느꼈고 전기 자극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다는 갈바니의 발견에 심취한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난다. 묘지의 시신들을 파내 조각조각 이어 붙이는 신성 모독의 행위를 수없이 거듭하며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신의 영역에 들어서겠다는 광기에 시달리는 빅터.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결국 이 젊은 과학자의 집념은 번개의 힘을 빌려 기괴한 모습의 생명체를 탄생시키고야 만다. 그러나 신이 되었다는 성취감은 잠시뿐. 빅터는 누덕누덕 이어 붙인 거대한 시작품이 눈을 뜨는 순간, 그제야 해선 안 될 일을 저질렀음에 공포를 느끼고 뛰쳐나갔다가 정신을 잃는다. 그날 이후 행방불명 상태로 죽은 줄만 알았던 괴물은 세상 어디를 가도 이어지는 인간들의 끝없는 냉대 속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다가 끝내 창조주를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표제작 <프랑켄슈타인> 포함 11편의 걸작 단편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10 프랑켄슈타인]에 수록된 이야기

환각

생령의 늪

펜팔

침입자

오시키리 괴담

오시키리 괴담

프랑켄슈타인

인형의 장례식

안면고정

논논 두목

논논 두목의 숨바꼭질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 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