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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걸작집 (11) 궤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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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었다. 삭제되거나 수정된 분량 없이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11 궤담

남미 정글 오지를 탐험하고 온 오기. 그는 친구 스기오에게 기묘한 꿀이 담긴 항아리를 보여 준다. 정글을 헤매다 우연히 다다른 부족 마을에서 얻었다는 그 꿀은 한번 맛보면 세상의 모든 음식이 맛없게 느껴질 만큼 굉장한 맛이었다. 오기의 꿀을 한번 먹어 본 후 그 맛을 잊을 수 없게 된 스기오는 며칠 후 다른 친구 네 명과 함께 오기의 집을 찾는다. 오기는 집에 없었지만 일행은 이상하고 불쾌한 냄새의 근원을 찾아 집 안을 살펴보던 중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벽에 붙어 있는 오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한다. 겁에 질려 집밖으로 뛰쳐나온 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손에는 어느새 그 기묘한 꿀이 담긴 항아리가 들려 있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둘러앉아 꿀맛을 보는 일행. 그중 하나가 급작스럽게 터져 죽고, 그때서야 불현듯 스기오의 머릿속에 오기가 해 준 말이 떠오른다. 꿀을 주면서 신신당부했다던 부족민의 말-. “이 꿀은 들키지 않게 먹어야 한다.” 대체 누구에게, 무엇을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일까?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거역할 수 없는 유혹에 이끌려 꿀을 입에 대는 친구들. 그들의 운명은 어디로 이어지는 것일까? 표제작 <궤담> 포함 14편의 걸작 단편 수록.

 

[이토 준지 걸작집 11 궤담]에 수록된 이야기

피를 마시는 어둠

골든타임의 유령

굉음

글리세리드

지박인(地縛人)

사형수의 호출 벨

귀신의 집의 비밀

귀신의 집의 비밀 속편 - 소이치 전선

소이치의 애완동물

마주 보는 거울의 계곡

유령이 되고 싶지 않아

장서환영

어둠의 절창

궤담(潰談)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 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