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불안이 밀려와…….”
게임 세계에서 아이들의 급속한 자립으로 인해 오오스키 마마코의 불안은,
마사토 일행도 예측 불가능한 사태로 발전한다!
“저, 반항조직 리벨레의 사천왕 중 한 명이 됐어요!”
갑자기 파티를 이탈한 포타를 설득하기 위해,
마사토 일행은 사천왕을 조종하는 보스가 기다리는 하하데스성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마코는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커다란 사랑으로, 무척 사랑하는 너를 꼬옥~ 안아줄 거야.”
“큭…… 차라리 죽여줘!”
“이제, 돌이킬 순 없어…….”
카즈노, 메디 마마와 아이돌 유닛을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