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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Vol. 4: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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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전면 리부트, 52!

미국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마블과 DC 코믹스. 국내 혹은 일본 만화와 이들 DC, 마블 만화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해당 출판사의 모든 작품이 한 가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같은 시기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작품이 연재된다면 이들이 별개의 활동을 하고 있어도 사실은 동일한 시간대의 같은 우주에서 각자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여러 캐릭터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작품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설정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제약이 따름을 의미한다. 세계관의 완결성을 위해서는 스토리의 파격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한다. 설정 오류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너무도 거대한 역사 탓에 신규 독자의 유입이 쉽지 않은 것 또한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물론 마니아들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각종 문제점들을 한번에 극복하기 위해, DC 코믹스는 커다란 칼을 빼 들었다. 201152!’라는 이름으로 전격 리부트를 감행한 것이다.

 

내부부터 무너지는 저스티스 리그!

제아무리 저스티스 리그의 히어로들이라 할지라도 그들만으로 지구 전체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플래시, 사이보그, 아쿠아맨은 새로운 동료를 뽑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후보자들의 명단을 살핀다. 그러나 그 후보 중 하나는 리그의 일원이 되는 게 아니라 팀을 내부로부터 파괴할 목적을 지니고 있었으니! 오랜 세월 짜여 온 저스티스 리그 해체 음모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적 중의 하나가 귀환하여 리그의 본부를 기습한 순간 연쇄 작용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이 서로에게 등을 돌리고, 저스티스 리그도 리그의 이름을 지닌 다른 두 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와 저스티스 리그 다크와 충돌한다! 그러나 히어로들 사이에 벌어진 이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그들의 가장 거대한 적 단 한 명뿐. 과연 저스티스 리그는 파멸의 위기를 넘기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인가?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반 라이스(Ivan Reis)

아이반 라이스는 1976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상 베르나도 도 캄포에서 태어난 만화가다. 1990년대 다크호스 코믹스의 <고스트>, <마스크> 등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으며, 그랜트 모리슨의 <인비저블즈> 이슈 중 하나의 펜슬러를 맡은 후에 카오스 코믹스의 <레이디 데스>에 오랫동안 참여하였고, 이후 마블에서 제프 존스와 함께 <어벤저스>, <비전> 등의 시리즈를 작업했다.

아이반은 2004년부터 DC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액션 코믹스>, <인피닛 크라이시스>, <-타나가르 전쟁> 등의 시리즈를 그려 호평을 받았고, 이제는 단짝 잉커 오클레어 알버트, 제프 존스와 함께 전설적인 시리즈 <그린 랜턴>을 시작했다. 아이반은 DC 코믹스의 <브라이티스트 데이>도 그렸다.

 

조 프라도(Joe Prado)

조 프라도는 1990년대 브라질에서 프로 만화가로 데뷔했고, 수많은 RPG 매거진과 도서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2004년 미국 만화 시장에 진출한 그의 참여작으로는 <액션 코믹스>, <슈퍼맨>, <버즈 오브 프레이> <그린 랜턴>, <워로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