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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위대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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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외계 세력의 침공, 다른 차원에서의 원치 않는 방문, 지구를 노리는 슈퍼 빌런들의 끝없는 도발 앞에서 사람들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은 언제나 저스티스 리그다. 리그의 구성원은 그때그때 다를 수 있지만, 그들의 임무는 항상 변함없다. 인류 최후의 방어선이자 지구를 대표하는 영웅들로 우뚝 서는 것.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승리한다.

미국 현지에서 20171010일 출간되어 거의 시차 없이 번역서로 즐길 수 있는 신간이다. DC 유니버스에서 저스티스 리그가 주도적으로 활동한 에피소드 중 인상적인 장면들을 선별해 편집했으며 52’ 이벤트 등 비교적 최근 이야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에 아직 공식적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현재 진행 이벤트 리버스관련 에피소드가 포함된 것이 매력적.

저스티스 리그 메인 3인방인 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을 중심으로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그린 랜턴, 마샨 맨헌터, 메탈맨 등 익숙하지 않거나 생소한 인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펼치는 활약상이 담겨 있다. 사방으로 가지를 치는 복잡한 연속성보다는 사건 해결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들이어서 사전 지식 없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기에 DC 코믹스 초심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코믹스계의 거장 제프 존스(DC: 리버스), 마크 웨이드(JLA: 이어 원), 브래드 멜처(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커트 뷰식(아스트로 시티), 브라이언 히치(저스티스 리그)가 쓰고 짐 리(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이반 라이스(아쿠아맨), 더그 만케(그린 랜턴) 등의 초특급 아티스트가 그린 일곱 개의 이야기에서 슈퍼맨, 배트맨, 플래시, 원더 우먼, 사이보그, 아쿠아맨을 만나 볼 수 있다.

 

목차

<저스티스 리그> from저스티스 리그#1(2011)

<또 다른 자아> fromJLA#33(1999)

<과거, 현재, 미래> from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1(2006)

<아틀란티스의 왕좌> from 저스티스 리그#16(2013)

<포에버 히어로즈> from 저스티스 리그#29(2015)

<정기 점검일> from JLA#107(2004)

<리퍼의 공포> from 저스티스 리그: 리버스#1(2016)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킹덤 컴

저스티스3

DC: 더 뉴 프런티어2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무한 지구의 위기

인피닛 크라이시스

파이널 크라이시스

플래시포인트

플래시: 리버스

52 저스티스 리그1-4

52 슈퍼맨: 액션 코믹스1-2

52 배트맨10

52 원더 우먼1-3

52 아쿠아맨1-2

52 플래시1-2

시크릿 오리진스2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마크 웨이드(Mark Waid)

1980년대 중반 만화계에 입문하여 DC코믹스에서 에디터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았고, 1992년 향후 DC 코믹스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는 플래시의 스크립트를 쓰면서 명성을 얻었다. 플래시의 성공으로 인지도를 높힌 마크 웨이드는 이후 마블 코믹스에 발탁되어, 당시 마블 코믹스 최고의 스크립터였던 마크 그룬월드의 후계자라는 평을 받으며 캡틴 아메리카를 성공적으로 세상에 선보였다. 1996년 마크 웨이드는 알렉스 로스와 함께 자신의 최고작이자 야심작인 킹덤 컴을 완성한다. 1980년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단호하지만 다소 껄끄러웠던 여타 코믹물과 비교해 시종일관 낙관주의를 잃지 않으면서도 과거의 히어로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마크 웨이드의 긍정론은 그를 당대의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 후 현대적인 슈퍼맨의 기원을 그린 슈퍼맨: 버스라이트를 통해 영화 <슈퍼맨> 시리즈와 TV 드라마 <스몰빌>에 대한 경의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브래드 멜처(Brad Meltzer)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로, 열 번째 정의(The Tenth Justice), 공평한 죽음(Dead Even), 첫 번째 배심원(The First Counsel), 백만장자와 제로 게임(The Millionaires and the Zero Game)을 집필했다. 그린 애로우: 궁수의 길(GREEN ARROW: THE ARCHER’S QUEST)로 만화 제작에 처음 참여했다. 평론가의 호평을 받은 TV 시리즈 <잭과 보비>의 공동 제작자이기도 하다. 브루클린과 마이애미에서 자랐고 미시간 대학과 콜롬비아 법대를 졸업했다. 우디 앨런의 영화 <셀러브리티>의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고, 콜롬비아 법대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첫 책, 열 번째 정의를 집필했다. 브래드가 처음 접한 만화는 1978년 출간된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158로 그의 나이 일곱 살 때였다. 그 책에서 일롱게이티드 맨은 리그를 위험에서 구한다. 거기엔 실제로 닥터 라이트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도 있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만화는 브래드의 인생을 바꾸었다. 브래드는 지금 플로리다에서 변호사인 아내 코리와 함께 살고 있다.

 

브라이언 히치(Bryan Hitch)

영국 태생의 작가로 16세 때부터 마블 UK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아이조, 트랜스포머주간 코믹으로 경력을 쌓았고, 이후 대학을 포기하고 그림만 그렸다. 1990년대 말, 워런 엘리스와 함께 와일드스톰에서 출간된 스톰와치어소리티를 통해 스타작가로 떠올랐다. 스타일에 가장 큰 전한점이 된 순간을 9.11사건으로 꼽으며,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작가는 얼티미츠를 함께한 마크 밀러라고 말한다.

 

짐 리(Jim Lee)

재미교포 아티스트 짐 리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 때문에 만화에 대한 꿈을 접으려고도 했으나 지금은 100만 명이 넘는 미국 내 만화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만화계 인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마블에서 펴낸 엑스맨의 첫 번째 이슈는 800만 부라는 초도 주문량을 기록, 미국 코믹북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 기록됐다. 한때 그는 만화가가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갖지 못하는 미국 만화계의 현실에 부당함을 느껴 뜻을 같이 하는 6인의 작가들과 함께 마블을 떠나 이미지 코믹스를 공동 설립하여 만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만화인들의 존경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1998년 이미지 코믹스를 떠나 자신의 회사 와일드 스톰을 DC 코믹스에 매각했고, 이후 한동안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다가 2003배트맨 허쉬, 2004년에는 슈퍼맨 포 투모로우등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건재한 필력을 과시했다.

 

아이반 라이스(Ivan Reis)

아이반 라이스는 1976년 브라질 상 파울로의 상 베르나도 도 캄포에서 태어난 만화가다. 1990년대 다크호스 코믹스의 고스트, 마스크등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으며, 그랜트 모리슨의 인비저블즈이슈 중 하나의 펜슬러를 맡은 후에 카오스 코믹스의 레이디 데스에 오랫동안 참여하였고, 이후 마블에서 제프 존스와 함께 어벤저스, 비전등의 시리즈를 작업했다.

아이반은 2004년부터 DC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액션 코믹스, 인피닛 크라이시스, -타나가르 전쟁등의 시리즈를 그려 호평을 받았고, 이제는 단짝 잉커 오클레어 알버트, 제프 존스와 함께 전설적인 시리즈 그린 랜턴을 시작했다. 아이반은 DC 코믹스의 브라이티스트 데이도 그렸다.

 

더그 만케(Doug Mahnke)



더그 만케는 1963년 미국에서 태어난 코믹북 작화가로, 25세이던 1988년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마스크등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린 그는 1994년부터 마블에서 작업했으며 DC와 다크호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로보/마스크를 통해 DC 코믹스에 손을 뻗은 후 그랜트 모리슨이 쓴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파이널 크라이시스의 그림을 그렸다. 이후 그는 제프 존스와 함께 블랙키스트 나이트의 서막을 여는 그린 랜턴 작품을 작업했으며, 그랜트 모리슨과 손잡고 멀티버시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