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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래전 한 여자가 불길한 물건 하나를 발견했다. 그것은 해골 모양의 상자. 그녀가 그 상자를 연 순간… 세상에는 무시무시한 일곱 대죄악이 풀려나온다.
그로부터 수천 년 후, 판도라의 상자가 세상에 다시 나타나 마치 질병처럼 타락의 기운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그 악의 기운 앞에서는 슈퍼맨조차도 무력하다. 상자의 힘을 제압하려면 가장 순수한 심장을 가졌거나 가장 어두운 심장을 가진 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수께끼의 3인방이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온 세상을 방랑하는 가운데, 가장 위대한 히어로들이 모인 세 개의 팀 또한 운명을 건 전쟁을 벌인다. 그리고 악의 배후에는 더욱 거대한 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제프 존스, 제프 르미어, 레이 포크스, 아이반 라이스, 더그 만케, 마이켈 재닌 등 만화계 최고의 작가 군단이 한데 모인 <저스티스 리그: 트리니티 워>에서는 뉴 52 세계를 영원히 바꿀 신화와 마법과 대혼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스티스 리그] #22-23, [저스티스 리그 다크] #22-23,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6-7, [죄악의 트리니티: 판도라] #1-3, [콘스탄틴] #5, [죄악의 트리니티: 팬텀 스트레인저] #11, 그리고 [뉴 52 프리 코믹북 데이 스페셜 2012]까지 트리니티 워 사가 전체 수록. <뉴 52! 저스티스 리그 1-4권> - <뉴 52! 저스티스 리그: 트리니티 워> - <포에버 이블> - <뉴 52! 저스티스 리그 5-6권> 순서로 읽으면 좋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뉴 52! 저스티스 리그 1-6권>
<포에버 이블>
<저스티스 리그 위대한 승리>
<시크릿 오리진스 1-2권>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제프 르미어(Jeff Lemire)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 르미어는 <에식스 카운티>, <수중용접공>, <스윗 투스>, <트릴리엄>, <디센더>등의 그래픽 노블뿐만 아니라 <익스트라오디너리 엑스맨>, <그린 애로우>, <애니멀 맨>, <호크아이> 등의 마블과 DC의 주류 코믹스를 통해 작가와 작화가 양쪽 방면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르미어는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슈스터상의 최우수 캐나다 만화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더그 라이트상의 최우수 신인상을 수여했으며, 주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 수여하는 전미도서관협회의 알렉스상을 수상했다. 르미어는 아이즈너상 후보에 여덟 번 선정됐으며, 하비상에는 일곱 번, 슈스터상에는 여덟 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르미어의 작품 <에식스 카운티>가 그래픽 노블로는 처음으로 캐나다 리즈(Canada Reads) 본선에 진출해 최종 다섯 권에 올랐으며, 독자 투표를 통해 최근 10년사이 캐나다 소설 가운데 가장 좋은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에식스 카운티>는 현재 제프 르미어를 총괄프로듀서로 C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 중이다.
레이 포크스(Ray Fawkes)
캐나다 출신의 만화가. 만화가로서의 경력 첫 작품은 2005년 버티고에선 출간한 호러 만화 <니머보(Mnemovore)>였고, 이후에도 주로 심령, 공포 계열의 만화로 DC의 <저스티스 리그 다크>, <콘스탄틴>, <죄악의 트리니티: 판도라> 등을 그렸다. 본인이 스토리와 그림을 모두 담당한 오리지널 그래픽 노블로 오니 프레스에서 나온 <퍼제션>과 <원 소울>이 있는데 이중 <원 소울>로 2012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그래픽 앨범상 후보에 올랐다. 그외 대표작으로 <배트맨: 이터널>, <고담 바이 미드나이트>, 마블 코믹스의 2015년 <울버린> 시리즈가 있고 2017년에 다이너마이트의 <소버린>, 이미지의 <언윈터>, DC의 <랙맨> 등을 냈다.
아이반 라이스(Ivan Reis)
아이반 라이스는 1976년 브라질 상 파울로의 상 베르나도 도 캄포에서 태어난 만화가다. 1990년대 다크호스 코믹스의 <고스트>, <마스크> 등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으며, 그랜트 모리슨의 <인비저블즈> 이슈 중 하나의 펜슬러를 맡은 후에 카오스 코믹스의 <레이디 데스>에 오랫동안 참여하였고, 이후 마블에서 제프 존스와 함께 <어벤저스>, <비전> 등의 시리즈를 작업했다.
아이반은 2004년부터 DC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액션 코믹스>, <인피닛 크라이시스>, <란-타나가르 전쟁> 등의 시리즈를 그려 호평을 받았고, 이제는 단짝 잉커 오클레어 알버트, 제프 존스와 함께 전설적인 시리즈 <그린 랜턴>을 시작했다. 아이반은 DC 코믹스의 <브라이티스트 데이>도 그렸다.
더그 만케(Doug Mahnke)
1963년 토끼해에 태어난 더그 만케는 다섯 살 때 아래층에 살던 마이크라는 이름의 럭비를 즐기던 대학생에게 <스파이더맨> 이슈를 선물받고는 만화와 사랑에 빠졌다. 만화에 대한 꾸준한 흥미에 미술적인 감각이 결합된 결과, 더그는 스물네 살에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그 일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뒤에 그는 사랑스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첫 번째 작업은 존 아르쿠디가 스토리를 쓴 <호미사이드>라는 제목의 원샷에서 무게 있는 탐정을 그린 것이었다. 더그는 존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며 다크호스 코믹스의 >마스크>와 그들 두 작가가 저작권을 가진 시리즈 <메이저 버머>를 그렸는데, <메이저 버머>는 처음에 DC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후 더그는 <슈퍼맨: 맨 오브 스틸>, <JLA>, <배트맨>,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프랑켄슈타인>, <블랙 아담: 다크 에이지>, <스톰왓치: P.H.D.> 등 수많은 타이틀을 작업하게 된다. 그리고 2009년 <파이널 크라이시스>에 참여한 이후 <그린 랜턴> 시리즈의 그림을 맡았다. 그는 아내와 일곱 명의 아이, 개 한 마리, 그리고 수지라는 이름의 토끼와 함께 미국 중서부에 살고 있다.
미켈 하닌(Mikel Janin)
스페인 출신. DC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JLA 80페이지 자이언트>, <플래시포인트: 데드맨과 플라잉 그레이슨>을 시작으로 뉴 52의 인기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 다크>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14년 <그레이슨>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톰 킹의 DC 유니버스 리버스 <배트맨> 시리즈의 펜슬러 및 커버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