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주가 되어서도 자중하지 않는다!!

열두 살을 맞이하여 모험가와 학교생활을 즐기던 카인은 창조신 제놈의 의뢰로 방문한 곳에서 초대 국왕 유야와 만나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알게 된다. 그 뒤 고향 그라시아에서 일어난 마물의 범람을 마왕 세토, 유야가 만든 세계에서 동료가 된 신수 하쿠, 긴과 함께 멋지게 해결하였으나, 그 자중할 줄 모르는 행동 때문에 여전히 국왕을 비롯한 여러 사람의 골머리를 앓게 하였다. 그리고 자작이 된 카인은 드링털의 영주가 되었으나, 이 도시는 문젯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저자 소개]

야슈 지음

가나가와 현 가와사키 시 거주. 일 년쯤 읽기에만 전념하다가 2016년 10월부터 본 작품을 「소설가가 되자」에 투고. 제5회 인터넷소설대상에 기간 중 수상하여 상업 데뷔. 펜네임인 「야슈」의 유래는 MMORPG의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 매일같이 타는 케이큐 노선과 이세계 판타지를 매우 좋아하여 항상 책을 소지하고 있다. 취미는 독서, 외국영화 감상과 「소설을 읽자」 배회.

모 일러스트

이서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