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슬라임>, 드디어 애니메이션화 기동!!!

코믹스 <전생슬라임>도 4월 출간!!

용사가 눈을 떴을 때, 운명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왕 루미너스와 약속했던 음악교류회를 개최하려고 신성교황국 루벨리오스에 방문하게 된 리무루 일행.

진행되는 음악교류회 준비――.

하지만 그 뒤에는 리무루, 그리고 루미너스를 끌어들인 교활한 음모가 도사리는데!

과연 음악교류회는 무사히 개최가 될 것인가?!

[저자 소개]

후세 지음

오사카에 살고 있는 샐러리맨.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끈기가 없어서 단념. 문득 결심한 바가 있어서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를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음.

밋츠바 일러스트

오랜만입니다. 슬라임을 비롯해 친밀한 몬스터랑 용사랑 마왕을 캐릭터로 디자인하는 일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겐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며, 그런 사실을 새삼스레 느끼게 해준 11권이었습니다.

도영명 옮김

11권입니다……만, 원본의 텍스트양이 텍스트양이다 보니 체감 상으로는 20권 가까이 번역을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번 권으로 이야기는 큰 산을 하나 넘게 되는군요. 그리고 스포일러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그리운 인물이 나왔기 때문에, 번역하면서 살짝 눈물을 훔쳤습니다…….

[p.s]

그리고 이번 권의 번역 작업 말미에 기대하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눈물과 미소가 어우러진 11권이었습니다.

[목차]

서장 황금의 우울

제1장 시찰과 연구성과

제2장 새로운 동료들

제3장 불온한 기운

제4장 서방동란

제5장 용사 각성

종장 약속의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