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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 (시즌 2) 1-3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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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 (시즌 2) 1-3 세트



피로 얼룩진 잔혹한 그날 밤으로부터 8년
엇갈리는 집착과 애증, 말라버린 우정과 사랑
로즈와 마리, 페터의 지독한 운명 2막이 시작된다!
고향을 떠나 파리에서 로즈와 함께 살던 마리는 어느 날 기네스의 실험실에서 그가 실험하던 약을 뒤집어쓴다. 고통과 공포, 자라지 않는 로즈,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기네스를 보며 괴로워하던 마리는 결국 집을 나와 거리로 뛰쳐나가고….
이안의 사냥꾼 팀에 합류하여 쿼리를 쫓다 얼굴에 상처를 입은 페터는 여전히 감정이 여린 자신을 탓하며 분노하고, 새롭게 마주친 쿼리를 제거하기 위해 다가가다 마리와 맞닥뜨리는데…!

‘인간인 척 모두를 속이는’ 쿼리를 쫓는 사냥꾼들
8년, 그리고 28년, 쫓고 쫓기는 잔인한 비극의 변주곡
1835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사람을 먹는 마녀와 부활하는 존재 ‘쿼리’를 등장시켜 독자들을 엄청난 충격에 빠뜨렸던 《창백한 말》이 10년의 연재를 마치고 완결되었다. 주간연재 웹툰에서 보기 힘든 높은 수준의 작화와, 그에 맞먹는 세밀한 복선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혼을 빼놓았던 《창백한 말》은 10년의 세월 동안 이야기를 묵직하게 키워내며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쳤다. 오랜 시간 벼려진 이야기는 한 이야기가 보여줄 수 있는 백만 가지의 희로애락을 모두 쏟아내어, 믿고 따른 독자들을 10년간 울고 웃게 만들어 성장시켰으며, 누적 조회수 3억2천, ‘좋아요’ 158만의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카카오웹툰의 전설적인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왜 우릴 죽이려 했어, 엄마?”
복수만이 모든 것이었던 아이들… 그리고 충격의 대반전!
순수했던 세 아이들의 어느 여름밤을 뒤흔든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즌1을 마친 《창백한 말》은 시즌2에서 8년 뒤 파리를 배경으로 마리와 페터의 성장사를 그린다. 형을 잃고 사냥꾼이 된 페터, 자라지 않는 아이가 된 마리, 사랑을 잃고 비쩍 말라가는 로즈. 각자의 상실과 아픔이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세 사람을 괴롭히고, 계속되는 오해로 걷잡을 수 없이 관계가 멀어진다. 6년 만에 출간된 《창백한 말》 시즌2에서는 사랑인지 우정인지 동정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아이들의 핍박과 고난의 이야기 속에서 로즈의 엄청난 과거가 등장하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다시 한번 독자들을 엄청난 충격에 빠뜨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