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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2부 신전의 견습무녀 1-4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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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2부 : 신전의 견습무녀 1-4 세트

 

푸른 옷을 입고 신전에 들어간 책벌레.

새로운 환경에 지지 마라! 책이 당신의 눈앞에 있다!

 

세례식을 마친 뒤 도서관이라는 인류의 보물이 있는 신전에서 청색 견습 무녀로 일하게 된 마인. 이제부턴 바라마지않던 도서관에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 라며 꿈에 부푼 마인이었지만, 수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중을 들기는커녕 두통의 원인이 될 듯한 시종들, 귀족과 평민의 신분차가 매우 큰 이 세계에서 평민 주제에 푸른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귀족 출신 청색 신관들이 보내는 경멸의 시선까지. 이제껏 살았던 동네에서 배운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이곳에서 계급사회의 벽에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한다. 게다가 저질 체력은 여전하니 과제는 태산. 이런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고성능 계산기’로서 신관장의 일을 돕는 와중, 마인은 신전 부설 고아원의 참혹한 실태에 마주한다. 어떻게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분주하지만….

 

엄혹한 현실 따위는 날려 버리자! 웹 미공개 번외편 두 편을 포함한 비블리아 판타지 2부가 개막합니다!

 

 

- 주요 캐릭터 -

 

마인

세례식에서 벌어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신전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본래라면 귀족 출신만 될 수 있는 청색 견습 무녀로 임명되어 수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지만, 책에 대한 사랑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루츠

마인과 동갑인 소꿉친구. 가업을 잇는 대신 상인의 세계에 뛰어들어 길베르타 상회의 수습생이 된다. 벤노와 마르크의 교육 덕택에 이제는 제법 상인 수습생다운 자세가 드러난다. 마인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

 

벤노

코린나의 오빠로 길베르타 상회의 경영자. 요즘에는 본격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개업 준비에 힘쓰고 있다. 마인에게 귀족 사회의 상식이 부족한 탓에 갑작스레 신관장과의 면담 자리가 열렸지만, 무난하게 회견을 마쳤다.

 

마르크

벤노가 길베르타 상회를 처음 이어받아 어쩔줄 몰라하던 시절부터의 심복. 벤노의 충실한 집사이자 동료이고 친구. 짙은 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

 

신관장

옅은 물색 머리에 금색 눈동자의 청년. 벤노 또래처럼 보이지만, 실은 벤노보다 열 살은 젊다. 높은 집안 출신에 마력량도 신전 제일, 실무 능력까지 높은 재원이라 격무에 시달려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마인의 이해자이자 신전에서 마인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프랑

마인의 수석 시종. 원래는 신관장의 보좌 시종이었지만, 귀족 사회의 상식이 없는 마인을 위해 신관장이 파견했다. 처음에는 신관장이 자신을 좌천시켰다고 생각한 데 더해 전혀 귀족다운 분위기가 없는 마인에게 실망했지만, 이윽고 마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인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