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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9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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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9 세트

 

무대는 귀족의 학교로!

대인기 비블리아 판타지 최신간!

 

굳은 마력을 녹이기 위해서 유레베에 들어간지 약 2년만에 잠에서 깨어난 로제마인. 눈을 떠보니 건강한 아이가 되었을 것이란 믿음과 기대는 헛된 것이 되었고 주변의 시종들이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자신만 성장하지 못한 채 그대로인 사실에 불안이 한가득하다.

심지어는 쉴 새도 없이 귀족이 되기 위한 학교 ‘귀족원’에 입학하라는 통지를 받게 된다. 나이로 1년 유급이야 이미 해봐서 익숙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샤를로테에게 ‘언니’로서의 있기 위해서, 그리고 국내(유르겐슈미트)에서 규모로는 2번째라고 불리는 대형도서관이 귀족원에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이상은 귀족원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모토스 우라노 시절에도 그러했듯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내준 과제를 완수해야만 했다. 이번에 도서관에 가기 위해 걸린 과제는 ‘에렌페스트 1학년 전원 합격’이다. 1학년 전원 합격을 위해서는 영지 내의 파벌 싸움의 영향을 줄여야하는데…….

로제마인은 이 과제를 완수하고 꿈에 그리던 도서관에 갈 수 있을 것인가!? 책을 읽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어! 학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비블리아 판타지 신장 개막!

 

 

- 주요 캐릭터 -

 

로제마인

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

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질베스타

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

 

칼스테드

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제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

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

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

 

엘비라

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

 

리카르다

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