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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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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800년 전고작 열일곱 살에 유랑을 떠난 선락국 태자 사련은
일념교에서 이름 없는 귀혼과 겨루어 대승을 거두었고,
그렇게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가운데 삼계를 뒤흔들며 선경에 올랐다.
사련의 등선에 선락국 전체가 열광하며 
전국에 사당이 세워지고 모두에게 사랑 받았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반드시 흥망성쇠가 있듯이,
선락국 역시 쇠락의 조짐을 보이며 내부에서 점점 균열이 일어난다.
날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물내리지 않는 비.
가장 타격을 입은 영안’ 지역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선락 황성으로 이주한다.
계속되는 이주민들을 감당하지 못한 황성은 결국 영안인들을 내쫓고
그들은 목숨을 걸고 황성과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사태의 심각함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사련은
선계의 금기를 어기고 황성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사련과 대적할 또 다른 존재를 태어나게 하는데……!

 

 

저자 소개

묵향동후

 
미신을 믿는 소녀이자 유명한 이모티콘 블로거.
미식계의 이단아로 사진을 찍을 때 손을 떤다.
타자가 느리고 기분에 따라 글을 쓴다.
……사실은 모두 거짓말이다.
 
오후에 차 한 잔을 마시며 먼 곳을 바라보면서
아끼는 노트에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이것이 더 거짓말이다.
 
그냥 사실 나는 그저 글을 쓰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