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글
: 아카츠키 카나
일러스트
: 스오우
옮긴이
: 송재희
책 소개 上권“봄은─ 무사히
, 여기에
, 있어요
.” 세상에 계절은 겨울밖에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생명을 깎아 봄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이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사계절의 순환
,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자는 「사계의 대행자」라고 불렸다
.지금
, 한 소녀신이 가슴에 사명감을 품고서 일어서려 한다
.사계의 신으로부터 받은 계절은 『봄』
. 어머니에게 받은 이름은 「히나기쿠」
.10년 전에 사라진 이 나라의 봄이다
.히나기쿠는 고난을 극복하고 현인신으로 복귀했다
.자신을 납치하여 오랫동안 굴욕을 준 자들과 싸우기 위해
, 종자 소녀와 함께 걷기 시작한다
. 그녀의 마음속에는
, 신화와 같이 겨울을 향한 연모가 있었다
. 사라졌던 봄의 부활
, 과거의 청산
. 신들
, 그리고 주종의 사랑
.세상에 계절을 불러오는 현인신들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올린다
. 下권 “혼자 두지 말아줘
. 부탁이야
, 돌아와줘
.” 세상에 계절은 겨울밖에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생명을 깎아 봄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이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사계절의 순환
,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자는 「사계의 대행자」라고 불렸다
.『봄』의 소녀신 히나기쿠에게는 평생 충성하겠다고 맹세해 준 검사가 있었다
.이름은 「사쿠라」
. 직위는 대행자 호위관
.사랑하는 주인을 납치한 자에게
, 비극을 방관했던 자에게
,자신들을 상처 입힌 모든 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검을 뽑는다
.주인을 지키고 죽기로 했다
. 그러니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스승으로 섬겼던 남자를 향한 연모는 버렸다
.이제부터는 각오한 자만이 나아갈 수 있는 전장이다
.자
, 봄의 춤을 추자
. 봄을 세상에 현현하는 역할을 지닌 소녀신의 이야기
, 당당히 완결
. 목차 上권제
1장 봄의 대행자 카요 히나기쿠
제
2장 겨울의 대행자 칸츠바키 로우세이
제
3장 여름의 대행자 하자쿠라 루리
제
4장 가을의 대행자 이와이즈키 나데시코
제
5장 로우세이와 히나기쿠
下권서장 봄의 대행자 유키야나기 코바이
제
1장 봄의 대행자 유키야나기 히나기쿠
제
2장 봄의 호위관 히메다카 사쿠라
제
3장 춘하추동
종장 봄의 춤
초판 한정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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