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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작별인사를.
상경. 흔들리는 마음. 그때 사쿠가 내린 결단은―.
“동화 같은 일도 현실에 있는 법이야, 사실은 바로 곁에.”
진로 상담회에서 마주친 이후, 나와 아스 누나는 학교에서도 만나게 되었다. 마치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함께 외출하는 경우도 늘어났기에 나는 기쁜 반면, 왠지 애절한 듯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것이 매우 제멋대로인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스 누나는 도쿄로 간다. 이야기를 ‘엮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이 사람을 보내줄 수 있을까―. 대인기 ‘인싸 쪽’ 청춘 러브코미디, 제3탄.
머나먼 여름날. 다시 너를 만날 수 있기를.
히로무
후쿠이 출신, 도쿄도 거주 중. 1권 이 부분에서 ‘자글자글’이라는 후쿠이 사투리가 어떤 뜻인지 언젠가 본편에서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정답은 TV의 ‘노이즈’입니다. ‘TV가 자글자글해서 참말로 못 봐주겠다’라는 식으로 쓰곤 합니다만, 애초에 요즘 TV는 노이즈가 안 끼니 현역 고등학생들은 자글자글 이전에 노이즈 자체를 모르지 않을까……라는 사실을 깨달아버렸기에 아마 본편에는 나가지 않을 겁니다(도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입니다.
진학, 진로에 대한 고민, 이별의 아쉬움, 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 그런 것들이 잔뜩 담겨 있어 청춘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느낌인 3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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