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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곧 국가다”
프랑스 ‘절대 왕정’의 상징, 루이 14세의
알려지지 않은 실상을 담은 평전.
발레와 예술을 사랑하고,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태양왕’ 루이 14세. 그는 근대 국가로의 길을 연, 너무 이른 개혁가이기도 했다. 이 책은 루이 14세에 대한 최신 역사 연구의 성과를 담은 결정판으로, 신화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그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72년여에 걸친 루이 14세의 치세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루이 14세와 프랑스 귀족들의 관계에도 주목하면서, 상호 영향이 프랑스 국가 운영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알아본다.
루이 14세를 둘러싼 그림 자료들을 풍부하게 수록!
루이 14세의 치세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지도, 인물, 명화 등의 자료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당시 명화들의 배경에 상징적 의미로 담긴 역사적 사건들도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 책은 루이 14세의 의도와 성과에 유의하며 당시의 정치 및 사회와 같은 역사적 상황 속에서 그를 평가하고자 한다. 루이 14세 시대의 배경과 초기 개혁, 전쟁의 역사, 예술의 진흥 등을 바탕으로, 그를 온전히 이해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