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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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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페이블즈>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적 성향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는 리터러리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작품이다.

마왕 제페토와의 싸움에서는 승리했지만 꼬마 파랑은 죽고 동화인들은 암흑이라는 남자의 위협에 밀려 농장으로 숨어든다. 암흑은 동화인들이 버리고 간 불핀치 가 동화마을 폐허에 들어가 거처를 짓고, 저항할 수 없는 마력을 행사한다. 그 여파로 수 세기 동안 짐승의 격노를 억제하고 살던 빅비와 보안관 야수는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깨어난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농장 한가운데서 결투를 벌이고 만다. 이런 불안한 상황에 마음 붙일 곳을 찾던 농장 동화인들 사이에서는 꼬마 파랑의 재림을 기다리며 맹렬한 신앙심을 행사하는 신흥종교가 생겨난다. 한편 한참 전 동화마을에서 거액의 재산을 들고튀었던 잭이 갑작스레 연락해 창작이라는 존재가 동화마을을 끝장내려 한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전하고, 그 진의를 조사하기 위해 빅비와 백설이 농장 밖으로 먼 길을 떠난다. 그 사이 말썽꾸러기 건달 잭과 그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또 다른 잭, 잭 프로스트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같은 시기에 농장을 방문하는데.

<페이블즈> #83-85, <페이블즈의 잭> #33-35, 그리고 <리터럴즈> #1-3로 구성된 현실 변환 이야기 페이블즈 대형 크로스오버와 그래픽노블 페이블즈: 미국 심장부의 늑대인간들수록.

 

작가소개

빌 윌링험(Bill Willingham)

빌 윌링험은 이제까지 20년이 넘게 만화 스토리를 썼고, 가끔 그림도 그렸다. 그 동안 업계의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작품을 출간했고 미니시리즈 <엘레멘탈>, <코벤트리>, 장기 시리즈 <프로포지션 플레이어>, 그리고 <페이블즈>에 이르기까지 호평 받은 만화 시리즈를 다수 내놓았다. 그가 이름을 올린 나머지 목록도 방대하고 인상적이지만, 여기에서 다 언급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다. 현재 그는 미국 중서부 외딴 곳에 살고 있으며 clockworkstorybook.net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마크 버킹험(Mark Buckingham)

1966년 영국의 해안 마을 클리브던에서 태어난 마크 버킹험은 1988년부터 만화계에서 전문 인력으로 일했다. 1990년대 초 앨런 무어 이후에 닐 게이먼이 이어받은 <미라클맨> 전편에 그림은 넣은 데 더하여, <샌드맨> 시리즈와 외전인 <죽음: 삶의 비싼 대가><죽음: 인생 최고의 순간>에서 잉크 작업을 했을 뿐 아니라 1990년대가 끝날 때까지 다양한 버티고, DC, 마블 출간 작품에서 작업했다. 2002년부터는 새천년의 가장 인기 있고 호평 받는 버티고 작품으로 자리 잡은 빌 윌링험의 <페이블즈>에서 고정으로 펜슬러를 담당하고 있다.

 

매튜 스터지스(Matthew Sturge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스터리의 집>, <블루 비틀(Blue Beetle)>, <JSA>, 그리고 (빌 윌링험과 함께) 아이즈너상 후보에 오른 <페이블즈의 잭>뿐만 아니라 DC, 마블, IDW, 다이너마이트 엔터테인먼트사의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그는 Pyr(퍼핀영리더)사에서 출간된 판타지 소설 <미드윈터>와 그 후속작인 <오피스 오브 셰도>를 쓰기도 했다. 현재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산다.

 

러스 브론(Russ Braun)

25년 넘게 만화계에서 일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일한 7년을 더해서다. 그의 프로젝트는 DC<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전설>, <애니멀 맨>, <스웜프 씽>부터 마블의 <사탄의 아들>, 더 최근에는 다이너마이트사에서 작가 가스 이니스와 함께 작업한 <배틀필즈(Battlefields)><소년들(The Boys)>까지 온갖 작품을 포함한다. 또한 그는 버티고에서 <페이블즈의 잭>, <페이블즈>, <페어리스트>와 오랜 유대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잭 본인은 결코 그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데도 장인이자 전문가인 브론은 잭을 나쁘게 생각한 적이 없다.

 

토니 애킨스(Tony Akins)

1980년대가 끝나는 해에 나우 코믹스와 퍼스트 퍼블리싱에서 만화계 경력을 시작했다. 1990년대 이클립스, 코미코, 다크호스 등의 회사에서 나온 여러 작품에 공헌한 후에는 만화계를 떠나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일에 집중했다. 2004<페이블즈>에 참여하면서 만화계에 돌아왔고, 이어서 미니 시리즈 <헬블레이저 스페셜: 파파 미드나이트>를 그린 후, 최근에는 시리즈 외전 <페이블즈의 잭> 펜슬러가 되었다.

 

짐 펀(Jim Fern)

1964년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짐 펀은 1982년에 마이크 로이의 조수로 만화계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 동안 <엘비라의 수수께끼의 집>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같은 작품의 잉커로 활동하던 그는 베테랑 만화가 돈 헥의 지도 아래 펜슬러로 주요 분야를 옮겼다. 펀은 <스웜프 씽> 외에도 <L.E.G.I.O.N.>, <스칼렛>, <슈퍼맨의 모험>, <디텍티브 코믹스>, 그리고 <페이블즈>를 포함하여 마블, 디파이언트, 크로스젠 등의 회사에서 점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크레이그 해밀턴(Craig Hamilton)

조지아 주 메이컨에서 출생. 여섯 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해밀턴은 애틀랜타 미술대학에서 일 년을 마친 후 DC 코믹스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1986년의 <아쿠아맨> 미니 시리즈 작업으로 전 세계 팬들의 찬사를 얻었다. 그동안 광고 일러스트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는 했지만, 만화에 대한 열정 역시 지속되었다. DC<그린 랜턴>,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 <스타맨> 뿐만 아니라 버티고의 <플린치><루시퍼>를 포함하는 인상적인 작품 목록이 이를 증거한다. 여전히 메이컨에 살고 있는 해밀턴은 스스로를 다른 무엇보다도 화가이자 성인 레고 팬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