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12)

판매가

할인판매가 23,400원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 1,170원(5.0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기본 정보
국내/해외배송
배송비 방법 택배
배송비 2,9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 상품금액(수량)] 0 (0개)
구매하기





작품소개

<페이블즈>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적 성향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는 리터러리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작품이다.

암흑남은 계속해서 동화인들을 위협한다. 동화마을 국경 근처에 자리한 암흑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개구리 왕 앰브로즈는 모든 집중력을 보호막 유지에 쏟는다. 이와 동시에 동화들은 그와 맞서기 위한 팀을 꾸린다. 이름하야 슈퍼 팀. 하지만 정예 멤버를 모두 모아도 암흑남에게 이길 것이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동화들의 불안 극에 달한다.

한편 빅비의 아버지 북풍은 마침내 커다란 용단을 내린다. 빅비와 백설의 숨겨진 자식 고스트를 죽이기로 결정한 것. 누구보다 손자들을 사랑하는 북풍이지만 그에게 고스트는 그저 괴물일 뿐이다. 그리고 그는 괴물은 죽여야만 한다는 자신의 의무를 저버릴 생각이 전혀 없다. 북풍은 이 결심을 빅비에게 전하고,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은 폭발 직전을 치닫는데. 동화마을 전체를 뒤흔들 어마어마한 전투가 시작된다!

<페이블즈> #101-113 수록.

 

작가소개

빌 윌링험(Bill Willingham)

빌 윌링험은 이제까지 20년이 넘게 만화 스토리를 썼고, 가끔 그림도 그렸다. 그 동안 업계의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작품을 출간했고 미니시리즈 <엘레멘탈>, <코벤트리>, 장기 시리즈 <프로포지션 플레이어>, 그리고 <페이블즈>에 이르기까지 호평 받은 만화 시리즈를 다수 내놓았다. 그가 이름을 올린 나머지 목록도 방대하고 인상적이지만, 여기에서 다 언급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다. 현재 그는 미국 중서부 외딴 곳에 살고 있으며 clockworkstorybook.net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마크 버킹험(Mark Buckingham)

1966년 영국의 해안 마을 클리브던에서 태어난 마크 버킹험은 1988년부터 만화계에서 전문 인력으로 일했다. 1990년대 초 앨런 무어 이후에 닐 게이먼이 이어받은 <미라클맨> 전편에 그림은 넣은 데 더하여, <샌드맨> 시리즈와 외전인 <죽음: 삶의 비싼 대가><죽음: 인생 최고의 순간>에서 잉크 작업을 했을 뿐 아니라 1990년대가 끝날 때까지 다양한 버티고, DC, 마블 출간 작품에서 작업했다. 2002년부터는 새천년의 가장 인기 있고 호평 받는 버티고 작품으로 자리 잡은 빌 윌링험의 <페이블즈>에서 고정으로 펜슬러를 담당하고 있다.

 

스티브 리어로하(Steve Leiloha)

만화 산업에서 30년간 일한 베테랑 스티브 리어로하는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동안 거의 모든 주요 만화 출판사에서 작업을 했다. 그의 이름이 들어간 작품으로는 DC<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버티고의 <꿈결>, <샌드맨 외전: 페트리팩스>, <샌드맨 외전: 죽은 소년 탐정들>, 마블의 <언캐니 엑스맨>, <스파이더우먼>, <닥터 스트레인지>, 에픽의 <코요테>, 해리스의 <뱀피렐라>, 그리고 패러독스 출판사의 <빅 북> 시리즈 다수가 있다. 리어로하는 2002년부터 빌 윌링험의 버티고 히트작 <페이블즈>에 잉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작품으로 리어로하와 마크 버킹험은 2007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펜슬러/잉커팀 부문을 수상했다. 리어로하는 또한 2009년작 페이블즈 소설 피터 & 맥스에 펜과 잉크로 그린 삽화를 넣기도 했다.

 

에릭 섀노워(Eric Shanower)

에릭 섀노워는 트로이 전쟁을 다시 쓴 작품 <청동 시대>(이미지 코믹스)로 아이즈너상을 받은 만화 작가다. 또한 그는 가브리엘 로드리게스가 그림을 맡은 아이즈너상 수상작 <리틀 네모: 슬럼버랜드로의 귀환>(IDW)의 스토리를 썼고, 마블 코믹스에서 화가 스코티 영과 함께 L.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를 각색하여 아이즈너상 수상작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블로 만들어 냈다. 섀노워의 다른 작업으로는 초기에 직접 작업한 오즈 그래픽 노블(IDW에서 <오즈에서의 모험>이라는 책으로 묶어 냈다.), 그리고 에드 브루베이커의 <우연한 죽음>, 뫼비우스와 R.J.M. 로피시에의 <다른 어딘가의 왕자>, 할란 엘리슨의 <꿈의 복도> 그림 작업이 있다. 텔레비전, 잡지,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테리 무어(Terry Moore)

테리 무어는 1993년의 호평 높은 작품 <낙원의 이방인들>로 만화계 경력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각종 만화 상을 휩쓸었는데, 그 중에는 아이즈너상과 더불어 전국 만화 협회의 루벤상도 있었다. 2007년에 <낙원의 이방인들>을 끝낸 후, 무어는 <에코>, <테리 무어의 그림 그리기>, <SIP 키즈> 등의 히트작을 계속 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작품 <레이첼 라이징>은 깊이 있는 성격 묘사와 매혹적인 그림으로 독자와 비평가들 모두를 사로잡았다. 무어는 본인의 회사인 앱스트랙트 스튜디오를 통해 창작자가 저작권을 갖는 방식으로 본인 작품을 출간하면서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다크 호스 코믹스 같은 주류 출판사에서도 작업을 한다.

 

앤드류 페포이(Andrew Pepoy)

아이즈너상 수상자이며 휴고상과 잉크웰상 후보자로 오르기도 했던 앤드류 페포이는 미국, 영국, 프랑스 출판사들을 위해 일하면서 <페이블즈>, <심슨 가족>, <엑스맨>, <아치><랑페스트>를 포함한 수십 가지 만화의 수천 쪽 분량에 잉크를 넣었다. 또한 그는 하비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시몬과 에이젝스의 모험>의 창조자이자 작가이자 화가이며, 아치 코믹스의 <케이티 킨>을 쓰고 그릴 때나 <고아소녀 애니> 신문 연재물을 그릴 때는 복고풍 매력을 잘 담아내는 재능을 현대적으로 비틀어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