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인기!!

미소녀 판타지 제2탄!!

언데드가 떠도는 지하미궁을

최강의 소환술사 미라가 화려하게 질주한다!!

“흠……. 이 몸의 귀여움이 두드러지기만 할 뿐이로군.”

아홉 현자들을 찾기 위해 미라가 향한 곳은 영혼이 잠든 도시 ‘진혼도시 카라낙’. 하지만 그곳에서는 대량의 좀비가 출몰하는 이상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목적한 인물인 현자 중 한 명, 사령술사 소울하울이 이 일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미라. 곧장 소울하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던전, ‘고대신전 네뷸러폴리스’로 향하는데…….

부모의 흔적을 찾는 소년 타쿠토와 사람 좋은 모험가 에메라가 이끄는 파티를 대동한 채, 미소녀 소환술사 미라의 지하미궁 공략이 시작된다!!

[저자 소개]

류센 히로츠구 지음

시대를 주름잡고 있는 중2병 환자입니다.

요정 의사선생님께 이미 말기라 완치될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상까지라도 좋으니 부디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지 초코 일러스트

치바 현 출신, 도쿄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책의 삽화와 카드 게임의 그림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그리고 있습니다.

초콜릿이 주식입니다.

정대식 옮김

서울 태생이지만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

USJ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 개인적으로는 <바이●하●드>와

<에●겔리온>을 더 가고 싶었습니다. 해리포터와 달리 올 상반기를 끝으로

<몬●터 헌터>에게 자리를 내주었지요. ......가보고 싶었는데 [눈물]

참고로 최근 플레이한 판타지 계열 RPG 중 살아보고 싶었던 세계관은 <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