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술의 진가를 보여주는 ‘이몸귀염’ 판타지 제5권!!

알카이트 학원에 견학하러 온 미라는 소환술을 가르치는 교사인 히나타로부터 술기 심사회에 참가할 것을 의뢰받는다. 만년 최하위인 소환술의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미라는 소리의 정령 레티샤를 소환했고 그 노랫소리는 회장 전체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마술과 대표인 카이로스에게 생트집을 잡혀 갑작스럽게 심사 시합을 하게 되는데?!

덤블프가 없었던 30년 동안 ‘진짜’ 소환술을 아는 자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것은 세간의 인식을 새롭게 할 찬스! 학원의 술법에 대한 의식 개혁, 그리고 소환술의 지위 향상을 위해

의기양양하게 시합에 임한 미라였지만….

소환술의 인식을 새롭게 할 미라 님의 ‘진심’을 지켜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