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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생각이란 게 있는 게냐, 바보나리아!”
미라는 숙적 키메라 클로젠을 무너뜨렸지만 그것은 천사와 악마, 그리고 오니를 둘러싼 소동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키메라 클로젠에 군림했던 오니히메를 만들어낸 것은 공작급 악마일 가능성이 부상되었기 때문이다. 카구라 일행에게 조사를 맡기고 일단 솔로몬에게 보고하기 위해 귀환한 미라는 보좌관인 마리아나와 짧은 휴식을 즐긴다. 그때, 원흉인 악마가 또다시 오니를 부활시키고자 ‘봉귀의 관’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된다. 그것을 치기 위해 미라를 비롯한 아홉 현자 네 명, 그리고 솔로몬이 직접 검을 들고 최대의 전력으로써 나선다.
[저자 소개]
류센 히로츠구 지음
시대를 주름잡고 있는 중2병 환자입니다.
요정 의사선생님께 이미 말기라 완치될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상까지라도 좋으니 부디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지 초코 일러스트
치바 현 출신, 도쿄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책의 삽화와 카드 게임의 그림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그리고 있습니다.
초콜릿이 주식입니다.
정대식 옮김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