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니메이션 방영작, 대인기 만화 『혈계전선』이 소설로 등장!

타락왕 페무토의 평범해지기 대작전?!

터무니없는 상황에 말려든 레오와 재프, 그리고 제드가 한 일은?

“내가 평범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타락왕 페무토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 고뇌가 불러일으킨 현상이

헬사렘즈 로트를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숨겨진 라이브라의 이야기, 또다시 소설화!

목차

1 ― 12 min. (특이점을 심는 데는 문제없는 시간)

2 ― One moment. (1과 1/2인치)

3 ― 2 bullets. (그건 잔혹한 장난감이지)

4 ― For a week. (도시는 평온했다)

5 ― Two seconds. (세련되게 일을 처리하기가 힘들군)

6 ― 1 cent. (가치 없는 것의 가치)

7 ― One second two seconds. (그 둘은 의외로 구분이 안 된다)

작가 소개

원작·일러스트 나이토 야스히로

대표작인 『트라이건』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애니메이션화되면서 해외팬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8년부터 『혈계전선』의 연재를 개시하였고 2015년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일러스트 아키타 요시노부

17살에 판타지아 장편소설대상을 수상. 대표작 『마술사 오펜』 시리즈는 누계 1000만부를 달성하며 라이트 노벨 붐을 일으켰다.

옮긴이 정대식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