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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글: 모지 카키야
일러스트: toi8
옮긴이: 김성래
책 소개
벨그리프의 옛날 동료들 중 한 사람,
퍼시벌이 있다는 소식에 『대지의 배꼽』으로 향했던 안젤린 일행.
여행에 익숙지 않은 몸을 채찍질하면서도
아버지는 딸과 다른 일행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와 재회했고,
결국 화해의 때를 맞이했다!
옛날 동료들 중 마지막 한 명.
엘프 사티를 찾으러 다 같이 여행을 계속하지만,
안젤린은 재회한 동료들과 함께 웃는
아버지의 낯선 미소를 볼 때마다 마음이 죄여 오는데…….
사이좋은 부녀, 드디어 자립의 때가 왔다?!
가슴 떨리는 하트풀 판타지, 8권!
목차
제8장
98 ◆ 호화로운 궁전의 어느 방 하나에 불빛이 밝혀
99 ◆ 벽면을 따라가듯 아래 방향으로
100 ◆ 지상으로 돌아온 뒤 안젤린이
101 ◆ 핀데일의 거리는 제도 로데시아와
102 ◆ 닌디아 산맥에서 불어 내려오는
103 ◆ 어둡고 긴 복도의 끝에
104 ◆ 시끌시끌 사람이 많은 올펜의 거리를
105 ◆ 깊은 밤중에 묘하게도 눈이 떠져서
106 ◆ 은발을 묶어 위에다가 천을 두른
107 ◆ 제도 로데시아는 산을 등지고
108 ◆ 마치 태동하는 것처럼 공간이 흔들리는
109 ◆ 찰나가 몹시도 길게 느껴졌다. 서로가
110 ◆ 마치 수확기의 보리처럼 나무들은 황금색 잎을
EX ◆ 후기